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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대표적인 통증, 증상부터 예방 및 치료 방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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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대표적인 통증, 증상부터 예방 및 치료 방법까지!

2024-01-18

첨부파일 : 대장암 썸네일.jpg

대장암의 대표적인 통증, 증상부터 예방 및 치료 방법까지!

 

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의미합니다. 

이때 대장에서 발견된 암세포는 선암인 경우가 많으며, 림프종, 육종, 전이성 병변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이러한 대장암은 주기적으로 검진을 잘 받아야 하지만 그 초기 발견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연령대 상관없이 혈변과 같은 이상 증상이 주기적으로 발생되고 있다면 대장암 검사를 받아 대장의 현 상태를 수시로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를 통하여 소리 없이 다가오는 대장암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대장암이란?

보통 대장은 충수와 맹장, 결장, 직장, 항문관으로 나뉘며, 대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결장은 다시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에스상 결장으로 나뉘게 됩니다. 

이 중에서도 맹장과 결장, 직장에서 생기는 악성 종양을 대장암이라고 부릅니다. 이때 발생된 악성 종양은 대부분 대장의 셈세포에서 발생된 선암인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는 장 점막 조직의 일부가 과도하게 증식되어 혹처럼 튀어나온 용종이 제거되지 않은 채 오래도록 붙어 있게 되면서 악성 종양으로 발전된 것을 의미합니다. 

추가로 드물게는 림프종, 악성 유암종, 평활근육종처럼 원발성으로 인해 생기기도 합니다. 이는 선암처럼 용종이라는 질병으로 인해 유래된 암이 아닌, 대장 자체에 발생된 경우를 말합니다.

 

 

 

2. 대장암이 걸리는 대표적인 원인!

대장에서 암이 발생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보통 많이 알려진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식습관, 비만, 유전적인 요인, 선종성 용종, 장에 발생된 염증성 질환, 신체 활동 부족, 음주와 같은 원인으로 인해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불규칙한 식습관은 오래 전부터 대장에서 암이 발생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물성 지방, 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 위주로 자주 먹거나,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붉은 육류 위주로 편식하거나, 소시지나 햄, 육가공품을 즐겨 먹는다면 대장 내 암세포가 발생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 활동이 부족하여 비만이 된다면 대장 내 암이 발생될 확률이 보통 1.5배였다면 3.7배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비만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으며, 덤으로 장의 연동 운동까지 촉진시켜 대변이 빠른 시간 내에 장을 통과하게 된다면 장 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여 발암 과정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혹은 친척분들 중 대장 내 암이 발견된 경우가 있다면 유전될 수 있기에 반드시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악성 종양이 될 수 있는 선종성 용종을 발견한 후 제거가 가능하며,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들을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대장 내 암이 발생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대장암의 생존율은 어떻게 될까?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해야만 생존율이 90% 이상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보니 검진을 받는 것이 아니라면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보통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였다면 대장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입니다. 

 

 


대장암 통증으로 인하여 복부를 움켜쥐고 있는 모습

 

4. 대장암에 걸리면 나타나는 통증은?

만약 대장암이 발생되었다면 왼쪽 복부에 통증이 시작되어 하복부로 묵직하게 퍼지게 됩니다. 

하지만 왼쪽 결장에 생긴 암은 보통 흔하게 발생되는 약한 통증에 속합니다. 

그러다 보니 종양이 커진 후 에야 횡경막을 눌러 호흡이 가빠지는 등 뒤늦게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보통 2기에서 3기인 경우가 많으며 치료 후 2기는 5년 이상 생존율이 80%이며 3기는 5년 이상 생존율이 60% 정도로 다소 낮아지게 됩니다. 

특히 말기라면 하복부에 극심한 통증 및 경련이 수시로 동반됩니다. 이때 발견된다면 아무리 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생존율은 약 10% 정도입니다. 

그러니 초기에 암을 발견한다는 것은 생존과 직결되어 있기에 반드시 중요하며 오로지 검진으로만 가능하기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5. 대장암의 초기부터 말기까지 증상

✅ 대장암 1기 증상

대장암은 초기라면 거의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1기인 경우엔 증상이 매우 미미하여 잘 모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만약 변비 또는 잦은 설사가 수시로 동반되거나 원인 모를 소화 불량, 복부 팽만이 오래간다면 1기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 대장암 2기 증상

여기서 조금 더 진행된 대장암 2기라면 지속되는 복부 불편함과 심하게는 종아리까지 통증이 퍼지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컨디션이 점점 나빠지면서 체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 대장암 3기 증상

하지만 대장암 3기부터는 증상이 확연히 달라지게 됩니다. 

이때는 명백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되며 대변이 가늘어지거나 지속적으로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하복부에 통증 및 경련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대장암 4기 증상

마지막으로 대장암 4기에 접어들게 되면 전체적으로 장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때는 대장에 종양이 커지거나 많이 전이되다 보니 수시로 심한 복통과 잦은 구토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종양이 커지다 보니 복부에 덩어리가 잡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잘 숙지하시어 일상생활에 조금이라도 다름을 느꼈다면 반드시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대장암 진단을 위한 분석자료를 형상화한 이미지


6. 대장암 자가 진단 및 검사 방법!

대장 내에 암이 발생되었다면 자가 진단을 통해 미리 아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발생될 수 있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얼마나 수시로 동반되었는지 잘 체크해 봐야 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가능한 자가진단법은 바로 변비 혹은 변비와 설사가 번갈아 가면서 동반된 경우입니다. 

보통 이 증상들이 2주 이상 지속되었다면 의사와 상담해 보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대변의 모양과 상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대변의 굵기가 매우 가늘거나, 색이 검거나, 피가 섞여 나왔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 외 원인 모를 복통과 체중 감소, 가족력이 있다면 꼭 의사와 상담 후 검사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직장수지검사를 통하여 직장 내 암이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이는 의사가 장갑을 끼고 윤활제를 바른 후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항문 및 직장 주변에 종양이 없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신체 검진이 끝나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작으로 하여 CT 대장 조영술을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대장 내 암이 발견되었다면 암의 진행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검사(MRI), 양전자단층촬영(PET) 등의 추가 검사가 진행되게 됩니다. 

 

대장 모형을 들고 대장암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의사


7. 대장암 예방과 치료 방법은?

대장암의 치료방법으로는 크게 네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내시경을 이용한 절제술이 있겠습니다. 

이는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하지 않았으며, 점막 또는 점막하 조직 일부에서만 종양이 발견되는 등 초기 증상에만 가능한 치료 방법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잘라낸 조직을 검사하였는데 암의 침윤 정도가 생각보다 깊거나, 세포의 분화도가 좋지 않은 경우라면 2차적으로 대장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수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로는 수술을 통한 치료방법입니다. 이는 대장암을 가장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대장 내 발생한 종양을 수술을 통해 말끔하게 제거하게 됩니다. 

세 번째로는 주사 또는 먹는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이 치료는 수술 후 암의 재발을 낮추거나 암이 간이나 폐 등으로 전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시행되는 치료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방사선 치료는 진행성 직장암의 재발률이 높은 경우 수술 후 보조적 치료 방법으로 많이 동반됩니다. 

특히 직장암의 위치나 크기로 인해 항문을 보존하기 힘든 어려운 수술이라면 방사선치료를 통해 범위를 줄여 항문을 살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공된 육류 섭취를 줄이고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 등 나쁜 식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한다면 정상 체중을 유지하게 되면서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정기적인 검사를 꾸준히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방법을 잘 이행한다면 대장 내에 암이 발생되는 것은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대장 내의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예 발생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도 가능합니다. 

그러니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혹은 결과가 두렵다는 이유만으로 회피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회피가 아닌 검진을 선택하게 된다면 대장 내 악성 종양이 발견되는 일은 영원히 발생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