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 10가지 수칙, 도움 되는 운동 및 음식 등!

 요즘에는 나이대와 상관없이 전보다 각종 암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공기를 포함한 모든 주변 환경의 상태가 나빠지다 보니 암의 발병률 또한 상승 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둬야만 합니다. 

오늘은 암 예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암의 원인과 암에 걸리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암의 주요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알려진 원인으로는 잘못된 식습관, 흡연, 음주, 그리고 감염 등이 있습니다. 

우선 잘못된 식습관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동물성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였을 경우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잦은 육류 섭취도 유방암과 전립선암의 발생률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가공식품 혹은 인스턴트식품과 같은 것들 에도 발암 인자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하며 평소 신선한 음식을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흡연과 음주를 최소화하는 것 또한 암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둘은 가장 큰 암의 위험요인입니다. 담배는 각종 발암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폐암의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흡연을 하는 경우 폐암 이외에도 구강암이나 인두암, 그리고 후두암과 같은 암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코올은 니코틴과 병행했을 경우 더욱더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며 알코올 하나만으로도 간암에 걸릴 확률이 올라갑니다.

 

그 다음 원인으로는 감염이 있습니다. 

암은 전염병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 간의 감염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의 바이러스나 여러 균에 의해 감염이 되어 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감염 사례로는 B형 간염이 있으며 간염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100배나 높은 간암 발생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B형 간염을 보균한 적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진행해야 하며 미리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암의 주요 원인에 대해 알아본 후에는 암에 걸리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됩니다. 

암에 걸린 사람 중의 대부분은 평소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가졌거나, 

잦은 흡연이나 음주를 즐겨하였다던가, 혹은 B형 간염과 같은 질병에 노출된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암을 예방할 수 있는 10가지 수칙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는 흡연을 피하는 것입니다. 직접적인 흡연뿐만 아닌 간접적인 담배 연기 또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수칙으로는 채소와 과일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입니다. 여러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짠 음식은 멀리하는 것입니다. 이 또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로는 알코올을 피하는 것이 있습니다. 음주는 신체의 전체적인 균형을 망가뜨리는 큰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소량의 음주도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다섯 번째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매일 30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하더라도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수칙으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과체중, 혹은 저체중은 신체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며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로 지켜야 할 것은 예방접종입니다. 암을 유발할 수 있는 B형 간염과 같은 질병의 예방접종은 미리 맞는 것이 좋습니다. 

여덟 번째로는 건강한 성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성병과 같은 감염병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도록 항상 안전한 성생활을 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아홉 번째 수칙으로는 발암성 물질을 피하는 것입니다. 만약 발암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 장소에 가야만 한다면 안전 보건 수칙에 따라 조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주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암 조기 검진 지침에 적힌 글에 따라 늦지 않도록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암을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운동은 무엇일까요?

 

암 예방법으로 가장 효과가 좋은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운동입니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암의 종류로는 대장암과 유방암이 있습니다.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 첫 번째는 심폐지구력을 높일 수 있는 조깅, 등산, 그리고 수영입니다. 

일주일에 3회에서 5일 정도로 시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몸의 전체적인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운동이며 폐활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근력을 높여주는, 아령을 이용한 운동입니다. 

꼭 헬스장이 아닌 집에서도 가능하며 너무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운동은 규칙적으로 해야만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과하게 힘든 운동보다는 본인의 체력 능력에 맞춰 진행해야 합니다.

 

 

 

 

4. 암으로부터 면역력을 기를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몇 가지 음식을 통해 암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는 바로 현미입니다. 

현미에는 면역 증강성분인 옥타코사놀과 베타글루칸, 그리고 비타민 B군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각종 세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마늘이 있습니다. 마늘에는 매운 맛을 담당하는 성분인 알리신이 있으며 이 성분은 면역력 증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파프리카와 고구마 또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적정량의 돼지고기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에는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단백질, 아연, 비타민 B6, 그리고 셀레늄이 있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연이 필수 요소이며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하는 것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아연이 부족할 경우 각종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필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러 병원체와 싸우게 되는 면역 물질의 주된 성분이 바로 단백질이기 때문에 단백질 또한 잊지 않고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홍삼의 성분도 매우 좋습니다. 진세노사이드와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은 건강기능식품에도 많이 첨가되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인삼 또한 비슷한 효과를 지녔기 때문에 암 예방법으로 홍삼이나 인삼이 첨가된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견과류가 있습니다. 호두와 아몬드 같은 견과류에는 비타민 E와 셀레늄, 그리고 단백질이 매우 풍부합니다. 

특히 비타민 E를 셀레늄과 함께 섭취하게 될 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암의 발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습니다. 

그중에도 전립선암의 발생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셀레늄은 백혈구가 더 많은 양의 사이토카인을 분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여러 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질병이기도 하며 여러 이유로 쉽게 노출될 수도 있는 질병이 바로 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리하고 정기적인 검진으로 관리하신다면 암으로부터 자기 몸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정보는 서울대학교병원 등의 일부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