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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3-09-26
23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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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비디엑스,아스트라제네카와 표적 치료제 동반진단계약 확대

  액체 생검 NGS 기반 암정밀진단 회사 아이엠비디엑스(대표 김태유, 문성태)가 아스트라제네카와 협력을 확대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아이엠비디엑스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PROSPER 2.0 프로젝트에서 NGS 기반 액체 생검 제품 '알파리퀴드®HRR' 검사를 제공해 기존 조직 생검에서 액체 생검으로 전환을 촉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아이엠비디엑스에 따르면 알파리퀴드®HRR은 액체 생검을 통해 비침습적으로 15개 모든 상동 재조합 결핍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호주,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콜롬비아, 멕시코, 레바논, 아랍 에미리트,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아스트라제네카는 PROSPER 2.0 프로젝트에서 아이엠비디엑스와 협력을 통해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액체 생검 NGS 검사 임상적 유용성 검증과 동시에 상동 재조합 결핍 유전자 돌연변이 탐지능력을 고도화시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아이엠비디엑스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위해 기존 조직 생검이 갖는 낮은 진단성공률을 극복하기 위해  ctDNA 검사를 개발했다.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와 공동 연구에서 알파리퀴드®HRR 제품은 92%의 검사 성공률을 보였고 PROSPER 2.0 프로젝트에서 90% 이상 높은 성공률이 재현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아이엠비디엑스 최고경영자이자 공동창업자인 김태유 교수는 "아이엠비디엑스는 사람 혈액에서 극미량 (0.01%)  암 유전자 돌연변이를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는 액체 생검 플랫폼, 알파리퀴드를 개발했다"며 "우리는 세계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이번 협업이 알파리퀴드 제품을 통해 암 환자에게 이로운 임상 결정을 내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높은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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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전립선암 치료제' 잘 듣는 환자 찾는다

  국내 액체생검 기업 아이엠비디엑스가 글로벌 10대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에 암 동반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와 계약을 맺고, 전립선암 치료제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에 대한 동반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린파자가 효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환자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특정 의약품을 사용하기 전에 효능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선별하는 검사인 동반진단은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다. 문성태 아이엠비디엑스 공동대표는 “미국의 파운데이션메디슨, 인도의 메드지놈 등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의 동반진단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했다.     아이엠비디엑스가 제공하는 동반진단 서비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암 진단 플랫폼 ‘알파리퀴드’(사진)다. 혈액으로 NGS 검사를 한 뒤 유전자 변이를 열흘 내 분석할 수 있다. 정확도는 99% 이상이다. 암 진단뿐 아니라 조기 진단, 재발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아이엠비디엑스는 지난 1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임상검체를 받고 있다. 문 대표는 “1분기 안에 150개 이상의 검체를 받는 계약을 우선 맺었다”며 “중동 우크라이나 지역에서도 받기로 하는 등 올해 말까지 총 300건의 검체를 받기로 추가 계약도 했다”고 말했다.아이엠비디엑스는 검체 분석 서비스의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달 말 미국병리학회(CAP) 인증을 획득한 게 계기다. 문 대표는 “해외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CAP 인증이 필수”라며 “이번 인증을 통해 검체분석 서비스의 신뢰도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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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병원-아이엠비디엑스, 액체생검 건강검진 활용 업무협약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이 건강검진 대상자를 중심으로 액체생검(Liquid Biopsy)을 통해 암을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활용에 나섰다.   샘병원은 지난 22일 차세대염기서열분석 기반의 액체생검 플랫폼을 개발해 상용화한 (주)아이엠비디엑스와 제품 도입 및 암 연구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샘병원 이대희 이사장, 최현일 검진환경의학원장, 아이엠비디엑스 문성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이후에는 암환자는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의 전주기를 아우를 수 있는 액체생검의 활용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샘병원은 지난 8월 차세대염기서열분석 유전자 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암 환자를 대상으로 아이엠비디엑스의 액체생검을 임상에 적용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도입한 프로그램은 암 진단 전단계의 건강검진 대상자 등 고위험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영상진단 대비 조기에 암을 발견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샘병원 이대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암 환자의 모니터링과 치료 방안을 수립하는데 액체생검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고위험군 일반인에 적용해 암을 영상진단 대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됐다"며 "건강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액체생검이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여기에 생활습관의학을 접목하여 긍정적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암은 물론 질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