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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비디엑스, 다중암 조기 스크리닝 서비스 ‘캔서파인드’ 업그레이드 출시

  — 12종 암 한 번에 조기 선별, 주요 여성암까지 모두 포괄… 민감도 89.3%·특이도 98.0% 달성     정밀의료기업 아이엠비디엑스가 자사의 다중암 조기 스크리닝 서비스 캔서파인드의 암종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기존 8종 암 검진에 그치지 않고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신장암, 방광암 4종을 새로 포함하여,  총 12종 암을 단 한 번의 혈액검사로 조기 스크리닝 할 수 있게 됐다.   업그레이드된 캔서파인드는 특이도 98.0%, 민감도 89.3%라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했다. 혈액 내 DNA 메틸레이션 · 절편화 패턴 · 복제수 변이(CNV) 등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정밀 분석해 암의 초기 신호를 민감하게 포착함으로써, 환자에게는 불필요한 추가 검사 부담을 줄이고 치료 개입 시점을 앞당기는 실질적 이점을 제공한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이미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세브란스병원 강남센터, 고려대학교병원, 경희대병원, 하나로의료재단, 차움의원 등 국내 주요 상급병원 및 프리미엄 검진센터를 비롯해 전국 103개 검진센터 및 의료기관을 통해 캔서파인드를 공급하며 시장의 신뢰를 구축해왔다.  이에 더해 이번 암종 확대를 통해 주요 여성암(유방, 난소, 자궁경부, 자궁내막)을 모두 포함한 폭넓은 암 조기 스크리닝 수요를 충족하며, 검진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전망이다.   김태유 아이엠비디엑스 대표이사는 “업그레이드 제품의 출시는 단순한 암종 확대를 넘어 국가 암 관리체계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이정표”라며, “특히 4대 여성암은 물론, 한국인에게 빈발하는 주요 암 종을 모두 망라하는 차세대 다중암 조기 스크리닝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엠비디엑스는 장기적으로 캔서파인드의 대상 암종을 30개 까지 확대해 한국인 발병 암의 98% 이상을 커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일본과 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어, 합리적 비용과 탁월한 임상 성능을 겸비한 글로벌 조기검진 솔루션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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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원천기술로 아시아 액체생검 시장 선점할 것"

  김태유 아이엠비디엑스 대표 인터뷰 암 정복에 도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업체 현지 파트너와 공동 영업 통한 해외 진출 기반 확보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넥스트바이오메디컬과 토모큐브 등 세계적인 원천기술을 확보한 새내기 상장사가 주목받고 있다.  액체생검 원천기술을 보유한 아이엠비디엑스 가 국내를 넘어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시장 선점에 나섰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암 정복에 도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업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액체생검 기술을 바탕으로 암 전주기를 진단하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액체생검은 혈액, 소변, 흉수, 뇌척수 등과 같은 체액 내 부유하는 세포 유리 DNA를 이용해 암 조직에서 유래한 순환 종양 DNA를 발견하고 종양 성분을 검출해 암을 진단하는 방법이다.   김 대표는 "기존 치료방식에 반응하지 않던 환자가 액체생검 기반 유전체 프로파일링을 통해 치료 전략을 재수립하고 호전을 보인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며  "캔서Dx200을 통해 환자에게 직접적인 효과가 있을 만한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면역항암제 반응을 예측하는 바이오마커와 약물 내성 관련 유전자 검사 기능을 강화했다"며 "의료진은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치료 전략을 정밀하게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해외 선두업체와 동등하거나 우위에 있는 기술력과 임상 현장 도입 경험 기반으로 실사용 사례를 축적하는 중"이며, "현지 파트너 공동 영업 모델을 통한 글로벌 진출 기반 확보와 가격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넘버1 액체생검 기업' 포지셔닝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일본 의료 플랫폼 업체 메드피어 그룹과 제휴를 맺었다. 의사 회원 17만명을 보유한 메드피어 그룹은 일본 액체생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던트 헬스와 본격적으로 경쟁할 파트너로 아이엠비디엑스를 선정했다.  대만과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기업가치가 수조~수십조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액체생검 업체와 경쟁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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