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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비디엑스, AACR 2025서 ‘캔서디텍트’ 연구 성과 네 건 발표… 유방암·위암 MRD 검사 새 이정표 제시

혈액 내 유전자를 분석해 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맞춤형 치료 가이드를 제공하는 정밀의료 기업 아이엠비디엑스가 오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5 미국암연구학회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 연례학술대회에서 수술 후 암의 재발 여부를 조기에 탐지할 수 있는 미세잔존암(Minimal Residual Disease, MRD) 검사 제품인 캔서디텍트의 유방암 및 위암 환자 대상 임상연구 세 편을 포함하여 총 네 편의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엠비디엑스가 선행항암치료를 받는 2-3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서울대병원 유방암외과 한원식 교수팀 및 삼성서울병원 종양내과 김지연 교수팀과 독립적으로 진행한 두 편의 연구에서 캔서디텍트는 82-87%의 높은 치료 전 양성률을 보고하여 글로벌 선두업체 대비 10-15% 높은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입증하였다. 두 편의 연구는 각 121명과 145명의 환자에게서 캔서디텍트를 사용한 액체생검 기반 치료 반응 모니터링의 임상적인 유용성을 탐색하였는데, 캔서디텍트는 항암치료에 대한 반응 (병리학적 완전관해율)을 95%의 민감도로 예측하였으며, 재발 환자의 경우 모두 캔서디텍트에서 지속적으로 미세잔존암이 검출됨을 확인하여 캔서디텍트를 활용한 치료 반응 모니터링의 높은 정확도를 입증하였다.   아이엠비디엑스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위암분과에서 진행 중인 전향적 무작위배정 3상 임상시험인 EXODOX 연구에 등재된 2-3기 위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캔서디텍트를 시험하는 임상연구의 중간 결과도 함께 발표할 예정인데, 중간 추적관찰 기간이 12개월로 짧음에도 불구하고 수술 직후, 항암치료 직후, 또는 수술 1년 후 시점에서 시행한 캔서디텍트에서 미세잔존암 양성으로 확인된 환자의 경우 재발의 위험도가 4배 이상으로 유의하게 높음을 보고하여 캔서디텍트의 높은 성능을 재확인하였다.   캔서디텍트는 고형암 수술 후 남아있는 미세잔존암을 액체생검을 통해 탐지하여 기존 영상검사에 비해 최대 20개월 이상 이른 시점에 암의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써, 2-3기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혁신의료기술 승인 절차를 통과함으로써 올해 5월부터 국내 주요병원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이엠비디엑스의 의학총괄책임 차용준 이사는 “액체생검 기반 미세잔존암 검사는 주요 고형암에서 이미 뛰어난 예후 예측력을 입증하여 최근 개정된 미국 NCCN 가이드라인에서도 대장암, 비호지킨림프종 등의 암종을 대상으로 공식 등재되었고, 최근 캔서디텍트의 대장암 대상 혁신의료기술 승인은 이 같은 글로벌 흐름을 반영하는 결과”라며, “이번 AACR 발표는 대장암을 넘어 유방암과 위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캔서디텍트의 우수한 임상적 성능을 재현함으로써, 캔서디텍트가 향후 대장암 이외의 고형암 일반을 대상으로 정밀한 치료반응 예측과 맞춤형 치료전략 결정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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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비디엑스, 일본 MedPeer그룹과 계약 체결, 일본시장 확장에 박차

액체생검으로 정밀의료를 선도하는 아이엠비디엑스가 자사의 진행암 프로파일링 제품 알파리퀴드 100과 다중암 조기 스크리닝 제품 캔서파인드를 본격적으로 일본시장에 전개하기 위해 일본 의사의 절반을 회원으로 보유한 의료 플랫폼 기업 MedPeer(6095.T) 그룹사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알파리퀴드 100은 일본 액체생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 가던트 헬스(Guardnat Health)사 제품과의 1대 1 비교를 통해 그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으며 일본 임상 현장에 신속히 진입했으며, 아이엠비디엑스는 MedPeer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정밀의료를 통한 암 치료의 혁신적인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고령화로 인한 암 환자 수의 증가로 정밀한 암 진단과 맞춤형 치료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은 액체생검의 조직생검 대체율이 20%에 이를만큼 규모와 성장성이 돋보이는 시장이며, 17만명의 의사 회원을 보유한 MedPeer 그룹은 의사 전용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 제공 수준을 넘어 의료전문가들 간의 학술 교류 및 연구협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MedPeer의 창업자이자 임상의사인 Dr. Iwami는 “아이엠비디엑스 액체생검 제품군의 우수한 품질과 MedPeer가 구축한 의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일본 내 암 정밀의료의 확실한 실시와 신속한 확대를 기대한다”며 본 계약의 의의를 전했다. 아이엠비디엑스의 김태유 대표는 “아이엠비디엑스는 본 계약을 통해 의료선진국인 대만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일본에서도 정밀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의 암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여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환자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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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비디엑스, ‘캔서디텍트’ 혁신의료기술로 선정, 대형 종합병원 진입 초읽기

- 최대 3년까지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신속한 임상 적용 가능 - 5월부터 주요 종합병원 공급 개시   혈액 내 유전자를 분석하여 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맞춤형 항암치료 가이드를 제공하는 정밀의료 기업 아이엠비디엑스가 수술 후 3주만에 암의 재발 여부를 조기 탐지할 수 있는 미세잔존암(Minimal Residual Disease, MRD) 검사 제품, 캔서디텍트의 혁신의료기술 승인이라는 쾌거를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혁신의료기술이란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새로운 기술 제품의 안전성 및 잠재성이 인정될 경우 이를 신속하게 의료현장에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따라서 캔서디텍트는 최대 3년간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 적용이 가능해졌으며, 5월부터 국내 주요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신속한 의료 현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캔서디텍트는 암 수술 후 미세잔존암을 탐지하는 제품으로써 기존 영상 검사보다 최대 20개월 이상 조기에 암의 재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재발위험도에 따른 치료전략을 수립하고 환자의 생존율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특히, 개별 환자에게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암 세포의 고유 유전자 돌연변이를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되어 0.001%의 극미세 변이까지 검출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갖췄다.   캔서디텍트의 이번 혁신의료기술 승인 대상은 근치적 절제술을 받은 2-3기 대장암 환자이다. 올해 2월 개정된 미국 NCCN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미 미국내에서 대장암 환자의 미세잔존암 검사가 재발의 주요 예후 예측인자로 공식 등재된 만큼, 이번 캔서디텍트의 혁신의료기술 승인은 선진국 치료제도의 국내 도입에 긍정적인 결과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캔서디텍트가 대장암 외 유방암, 위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사용 범위를 기타 고형암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타 암종을 대상으로 한 캔서디텍트의 임상 연구 결과는 올해 4월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허성훈 아이엠비디엑스 R&D센터장은 “캔서디텍트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는 재발의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므로 신속한 항암치료 또는 치료 강화를 통해 환자의 암 재발율을 낮출 수 있고, 항암치료 이후 지속적으로 양성인 경우에는 새로운 치료법으로의 변경을 고려할 수 있다. 반면, 음성인 경우 과다한 항암치료를 줄임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불필요한 항암치료로 인한 환자 개인과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캔서디텍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이엠비디엑스 차용준 의학총괄책임은 “캔서디텍트가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된 것은 회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임상적 가치를 입증한 결과”라며, “이 제품은 암 치료의 방향을 계획하고 항암치료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글로벌 동반진단 분야 및 암 백신 개발 등 차세대 항암제 개발사들과의 협업도 기대된다. 특히, 식도암, 췌장암, 담도암 등 재발율이 높고 생존율이 낮은 암종에 대한 임상 연구를 확대하여, 암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더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제공하고, 정밀의료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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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비디엑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차움 진출로 정밀의료 시장 확대

혈액 속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암을 조기에 스크리닝하고 맞춤형 항암치료 가이드를 제공하는 정밀의료기업 아이엠비디엑스가 다중암 스크리닝 서비스 ‘캔서파인드’를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와 차움에 공급하며, 국내 상급종합병원 및 프리미엄 검진센터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번 진출은 국내 암 스크리닝 시장에서 아이엠비디엑스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캔서파인드는 단 10ml의 혈액만으로 대장암, 폐암, 위암, 간암,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을 조기에 검진할 수 있는 다중암 스크리닝 서비스로, 암화과정(carcinogenesis)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메틸레이션 패턴, 절편화 패턴, 복제수 변이 등의 바이오마커를 분석하여 평균 민감도 86%, 특이도 96% 달성, 글로벌 탑 티어의 성능을 구현했다. 이러한 기술력은 환자들이 암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치료 가능성을 높이고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특히, 캔서파인드는 일본과 동남아 시장에서도 이미 가시적인 매출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정밀의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암 조기 스크리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첨단 의료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온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캔서파인드를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세계최고 수준의 암 조기 스크리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차움 역시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온 만큼, 캔서파인드 도입으로 최첨단 정밀의료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차움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정밀한 암 조기 스크리닝 기술을 헬스케어 프로그램에 통합함으로써, 암 관리와 예방에 있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아이엠비디엑스 김황필 최고사업책임자(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부교수)는 “캔서파인드가 국내외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상급종합병원과 프리미엄 검진센터 진입이 가속화 되고 있어 기쁘다”며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와 차움 진출은 정밀의료 기술의 대중화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도약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암종을 추가하면서도 가격경쟁력은 유지하는 업그레이드 제품을 연내 출시하여, 국내, 일본과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확고한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순수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밀의료 솔루션을 통해 암으로 인한 국가적, 사회적 손실을 줄이고 더 많은 환자들이 초정밀 의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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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IMBDx Explores NSCLC Therapy Guidance, Multi-Cancer Early Detection for Liquid Biopsy Tech

  Korea's IMBDx Explores NSCLC Therapy Guidance, Multi-Cancer Early Detection for Liquid Biopsy Tech   IMBDx, a Korean cancer diagnostics company, is advancing its AlphaLiquid liquid biopsy technology for various applications, including lung cancer therapy guidance and multi-cancer early detection (MCED). The company's AlphaLiquid platform, which includes assays for tumor profiling, recurrence monitoring, and minimal residual disease detection, aims to improve cancer care. Their flagship AlphaLiquid 100 detects cancer-related mutations in plasma and pleural effusion samples, showing clinical utility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IMBDx is also expanding its platform for use with other sample types, such as cerebrospinal fluid (CSF),  and stepping into the MCED space with CancerFind, which screens for eight cancer types.  The company is working to expand CancerFind to detect 30 cancers by 2029  through a project funded by Korea's ARPA-H, aiming for Korean FDA approval and global commercialization.  They are also collaborating with AstraZeneca on liquid biopsy diagnostics for targeted therapies in prostate cancer and other cancers.  IMBDx's efforts focus on integrating liquid biopsies into clinical guidelines to improve cancer care and outcomes.     [Publications] Enhanced Detection of Actionable Mutations in NSCLC Through Pleural Effusion Cell-Free DNA Sequencing: A Prospective Study Clinical utility and predictive value of cerebrospinal fluid cell-free DNA profiling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patients with leptomeningeal metastasis Concordance of ctDNA and tissue genomic profiling in advanced biliary tract cancer   기사 원문보기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