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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비디엑스, AI 및 초정밀 유전자분석 이용한 다중암 조기진단 플랫폼 ‘캔서파인드’ 서비스 전 세계 출시

- 캔서파인드, 소량의 혈액만으로 대장암 등 8개 암종 동시진단 및 원발부위 예측 - 자사 알파리퀴드®100 원내 처방 가능한 국내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일본, 동남아, 유럽 등 해외 의료기관 대상으로 서비스 공급 확장 주력 - 일반인 대상으로 치료 가능한 시점에 암 조기진단 가능한 시대 열 것으로 기대  [보도: 2023년 9월 25일] AI 초정밀 유전자검사 분석방법을 활용한 암 정밀의료 조기진단 기업 ㈜아이엠비디엑스(대표 김태유, 문성태)가 자사의 일반인 대상 건강검진서비스인 다중암 조기진단 플랫폼 ‘캔서파인드’를 국내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캔서파인드는 AI와 초정밀 유전자분석을 기반으로 한 혈액 검사를 통해 암을 조기진단하고 원발부위를 예측하는 혁신적인 암 스크리닝 검사로, 방사선 노출과 내시경 검사에 따른 불편함 등을 줄일 수 있는 기존 암 검진의 한계를 개선한 제품이다. 혈액 내 종양세포의 DNA 조각인 ‘순환 종양 DNA(ctDNA, circulating-tumor DNA)’의 유전 및 후성유전학적 특성을 분석해 암을 검진하고 암 발생 부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량의 ctDNA로 암에 대한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혈액 20mL만으로도 대장암, 간암, 폐암 등 8개 암종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 조직검사가 필요한 암 검진 상 유소견자뿐 아니라 영상 및 내시경 검사를 받기 어려운 일반 환자까지 쉽고 빠른 암 검진이 가능하다. 암 진단의 검사 민감도는 86%에 달하며, 암의 위치는 83%의 정확도로 확인 가능하다.  캔서파인드는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근 질병관리청에 일반 환자 검진 목적의 8개 암종 대상 유전자 검사 등록을 마쳤으며, 자사의 진행암 정밀치료 진단 및 치료 플랫폼 ‘알파리퀴드®100’의 원내 처방이 가능한 상급 종합병원 검진센터를 중심으로 캔서파인드 서비스 공급을 협의 중에 있다. 현재는 ㈜아이엠비디엑스 임직원 및 가족 대상으로 하나로의료재단에서 검사를 시작했으며, 일본, 동남아, 중동, 유럽 등 해외의 의료기관들과 서비스 공급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캔서파인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엠비디엑스 공식 홈페이지(https://www.imbdx.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cancerfind@imbdx.com를 통해서도 문의 가능하다. 아이엠비디엑스 최고경영자이자 공동창업자 김태유 대표는 “암 조기진단 분야는 혈액 속 DNA 중 0.01%에 불과한 극소량의 ctDNA를 검출하고 다중오믹스 기반의 AI를 활용한 분석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진행성 암 진단 분야에 비해 기술적 장벽이 존재했던 분야”라며, “캔서파인드는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진단 속도를 단축할 뿐만 아니라 검진의 정확성까지 입증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액체생검을 보편화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암 검진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암을 조기에 발견해 진행을 하루빨리 막을 수 있도록 캔서파인드의 공급과 임상 연구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비디엑스는 국내 최초 임상 적용에 성공한 암 정밀의료 및 조기진단 플랫폼 기업이다. 진행성 암을 포함해 재발 및 조기진단 등 국내 유일의 암 전주기 진단 플랫폼 ‘알파리퀴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학병원을 포함해 31개 이상 요양기관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8,000건 이상의 임상검체 분석건수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17개국과 공급 계약을 마쳤고 아스트라제네카 등 항암 전문 글로벌 제약사와 표적항암제 동반진단 업무협약을 맺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     기사 전문 보기 [한국경제] 김태유 대표 "암 8종 조기진단 플랫폼, 건강검진센터에 공급"_23.10.18 기사 전문 보기 [데일리안] AZ가 인정한 韓 암진단 기업, IMBdx “암 정복, 새 지평 연다”_23.10.18 기사 전문 보기 [전자신문] 아이엠비디엑스 “피검사로 암진단, 글로벌 암정복 기업으로 성장”_23.10.18

2023-10-19
25 2023-10-17
24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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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비디엑스,아스트라제네카와 표적 치료제 동반진단계약 확대

  액체 생검 NGS 기반 암정밀진단 회사 아이엠비디엑스(대표 김태유, 문성태)가 아스트라제네카와 협력을 확대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아이엠비디엑스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PROSPER 2.0 프로젝트에서 NGS 기반 액체 생검 제품 '알파리퀴드®HRR' 검사를 제공해 기존 조직 생검에서 액체 생검으로 전환을 촉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아이엠비디엑스에 따르면 알파리퀴드®HRR은 액체 생검을 통해 비침습적으로 15개 모든 상동 재조합 결핍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호주,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콜롬비아, 멕시코, 레바논, 아랍 에미리트,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아스트라제네카는 PROSPER 2.0 프로젝트에서 아이엠비디엑스와 협력을 통해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액체 생검 NGS 검사 임상적 유용성 검증과 동시에 상동 재조합 결핍 유전자 돌연변이 탐지능력을 고도화시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아이엠비디엑스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위해 기존 조직 생검이 갖는 낮은 진단성공률을 극복하기 위해  ctDNA 검사를 개발했다.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와 공동 연구에서 알파리퀴드®HRR 제품은 92%의 검사 성공률을 보였고 PROSPER 2.0 프로젝트에서 90% 이상 높은 성공률이 재현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아이엠비디엑스 최고경영자이자 공동창업자인 김태유 교수는 "아이엠비디엑스는 사람 혈액에서 극미량 (0.01%)  암 유전자 돌연변이를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는 액체 생검 플랫폼, 알파리퀴드를 개발했다"며 "우리는 세계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이번 협업이 알파리퀴드 제품을 통해 암 환자에게 이로운 임상 결정을 내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높은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06-14